전기차 충전소 찾는 방법 알아보기
정부에서 지원을 꾸준히 해주고 있어
전기차의 수요도 늘어나면서 도로에서
전기차를 점점 많이 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전기차는 증가하고 있지만 막상 전기차를
구매하는데에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가장 큰 원인은 충전소 때문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기차가 증가하면서 충전소를 설치하고
관리를 하는것도 뒷받침 되어야 할텐데요.
충전소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기는 하지만
충전소가 여전히 부족하고 관리가 미흡하여
전기차 차주분들꼐서 차량을 충전하는데에
애를 먹는 것은 사실입니다.
정부도 이를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충전소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작년에는 충전소 30만대를 보급하는 계획을
세우기도 하였습니다.
아파트를 건설할 때 500세대가 넘는 경우
의무적으로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이미 완공된 기존의 아파트의 경우에는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가결되어야만
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전기차를 사용하지 않는 입주민들이
많기 때문에 전기차 차주분들이 거주지에서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동차 전기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해
충전을 하는 동안 차량을 주차해야만 하는데
충전기 앞의 주차자리에 일반 차량을 주차할 수 없고
전기차가 매번 충전중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애매한 주차문제가 발생하곤 합니다.
이는 전기차에 대한 특혜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입주민들의 불만이 생길 수 있는 부분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장소를
찾는 것도 하나의 스트레스일 수 있는데요.
전기차 충전소는 아파트에만 있지는 않고
곳곳에 있긴 하지만 어플이나 사이트를 활용하여
위치를 외우거나 찾아가야 하는 상황이긴 합니다.
전기차 충전소 통합검색 서비스 앱인 evwhere
전국 전기차충전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chargekorea.com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ev.or.kr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위치를 파악하시면 되겠습니다.
전기차를 충전해주는 충전기는
급속 충전기와 완속 속충전기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급속 충전기
완전 방전된 상태에서 80% 충전까지 30분정도 소요되며
고속도로 휴게소나 공공기관 등의
장소에 설치가 되어 있으며 빠르게 충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50kW급의 고용량 전력 공급을
위한 충전기이며 100km당 2,700원의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 완속 충전기
완전 방전된 상태에서 100% 충전까지
4~5시간정도 소요되며
주택가, 아파트 등의 거주지역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빠른 충전보다는 안정성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6~7kW급의 충전기이며 100km당 1,100원의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환경부 충전기의 경우에는 월 단위로 정산이 되며
이외의 다른 충전기의 경우에는 즉시결제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