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맹증 야간운전시 신경쓰이는 증상 도움되는 음식
오늘은 야맹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빛이 있는 낮이나 조명이 있는 밤에는
생활을 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지만
빛이 없는 어두운 곳에 가게 되면
일상생활을 하는데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를 밤눈이 어둡다라는 표현을 쓰는데
야맹증 증상이 있는 분들은 밤에는
집 밖을 나가려하시는 것을 꺼려하십니다.
운전을 하게 되더라도 맞은편에서 오는 차가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보행자가 보이지 않아 교통사고의 위험도도
높아지기 때문인데요.
눈과 연관되어 있는 질환은 시기를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든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야맹증이 있으면 우선 시력이 저하되게 됩니다.
그리고 망막 부위에 부종이 발생하거나 백내장이 올 수 있는데
안구와 관련되어 있는 질환은 유전적인 요인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부모님께서 야맹증으로
고생을 하는 경우에는 자식들에게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A의 성분이 결핍되는 경우에는
눈의 피로가 가중될 수 있으며 시력 저하, 안구건조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야맹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달걀 & 장어
달걀은 단백질도 풍부하지만 비타민A도 풍부합니다.
비타민A성분은 명암 세포에 관여하는 물질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스마트폰이 자동으로 화면 밝기를 조절하는 것처럼
안구도 명암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데요.
장어에도 비타민A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밤에 사물이나 사람들을 잘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2. 전복 & 시금치
전복은 눈이 피로하지 않도록 관리를 해주며
야맹증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시금치는 아미노산과 철분, 비타민B 성분이
풍부하여 야맹증을 예방하기 위해 섭취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단순히 밤에 시야를 선명하게 만드는 것 뿐 아니라
안질환이 찾아오는 가능성도 줄여주게 됩니다.
시금치에는 특히 철분의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빈혈을 개선할 수 있으며 식이섬유 또한 풍부하기 때문에
소화를 도와주고 변비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시력의 경우에는 한 번 저하되어 버리면
이전과 같이 회복을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이 좋을 때 잘 관리를
하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너무 밝은 빛을 많이보거나 자외선을 받으면
안구의 노화가 빨리 찾아오며
밝은 조명이 있는 곳에서 생활을 하거나
오래 노출이 되어 있는 분들인 경우에는
안질환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당한 밝기가 좋으며
정기적으로 시력 검진을 받아 관리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